먼저 사랑이 입니다!
아차차.. 롤리와 사랑이라고 소개했으면서 왜 사랑이냐구요? 사실은.. 사랑이가 일주일 형이에요..ㅋㅋ
그치만 오자마자 롤리와 사랑이~라고 불러 버렸더니 이 순서가 입에 맞더라구요..ㅎㅎ
어찌되었든!! 한국나이순?으로 소개해요~ ㅋㅋㅋㅋ(나이와 순서에 집요한 나란 대한민국인..ㅋ)
에구구.. 장난치다 딱 걸렸네요..ㅋㅋ 다시 예쁘고 늠름한 모습으로
이름: 사랑 (아비시니안) 남자.
나이: 2018년 11월 11일 생.
성격: 소심하고 신중한 성격이에요. 처음에는 잘 다가가지 못하고 깜짝깜짝 놀라지만 걱정마세요!
우리 사랑이는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어느샌가 당신 옆자리에 누워 애교를 부릴지도 몰라요~ㅋ(소심하지만 할꺼다해요...ㅋㅋ)
자.. 그럼.. 우리 일주일 늦게 태어났지만.. 이미 사랑이형님의 몸무게는 이겨버린지 오래이고 늘 집안에서
대장노릇 도맡아 하는 무서운거 없는 캣초딩.. 롤리님을 소개할께요!
.... 정말 이 사진 한장으로 우리 롤리는 다 설명 가능하지만..(저 장난끼로 똘똘뭉친 얼굴 표정좀 보세요..ㅜㅋㅋ)
첫 소개이니까.. 사랑이 형님 처럼 멋지고 예쁜 모습으로 다시..
이름: 롤리 (벵갈) 남자.
나이: 2018년 11월 18일 생.
성격: 겁없고 겁없고 겁없습니다. 늘 궁금하고 제가 먹고 하는 모든걸 같이 하려고 하는!!! 정말이지 벵갈 고양이의
가죽을 뒤집어 쓴 강아지입니다요... ㅋㅋㅋ
새로운 사람? 절대 무서워 하지 않구요..ㅋㅋ 어린아이들? 너무나 좋아하고 졸졸 따라다니며 같이 놉니다..(너 고양이 맞니?ㅋㅋㅋ) 멘탈이 강한 녀석이라 가끔 제가 부러워할때가 있어요..ㅋㅋ 사랑이 괴롭히고 장난거는거 좋아하고 뛰어다니고 점프하는거 좋아하는 고양이계의 비글님..ㅋㅋ 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제곁으로와 가족이되어준게 두달남짓 되었네요. 롤리와 사랑이가 점점 커가고 짧다면 짧은 두달동안 많은 일들이 있으면서 잊어버리기에는 너무 아쉽고 늘 기억하고 기록해서 영원히 이 시간들을 기억하고 남기고싶은 마음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려합니다.
(사랑이형님에 올라탄.. 버르장머리없는 동생님입니다..ㅠㅋ)
두달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빨리 시작해야했었지만.. 이런저런일로 바쁘기도 했지만...(핑계)
언제나 무언가 마음에 시작하려 하는 일을 늘 바로 시작하지못하는.. 저도 사랑이와 같은 고민쟁이에 겁쟁이라..ㅋ
이제야 첫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네요. ㅋㅋ 일기로 우리들의 추억을 남기려는거니 부담갖지말고 어려워하지말고
편하게 시작해 보려고 해요~
방학일기숙제 밀려서 개학 하루전날 두달치 밀려 쓰는 기분이네요 ㅋㅋ 그럼 다음 일기때 보아요~ㅋㅋ
(읭?? 엄마 누구랑 얘기해요? ㅋㅋㅋㅋㅋㅋ 머쓱타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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